尹 "수출 진흥이 곧 민생...FTA 통해 수출길 넓힐 것"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 참석해 수출 진흥이 곧 민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FTA를 통한 수출길 확장과 함께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수출패키지 우대 보증도 새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윤 대통령의 연설 내용 들어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 대한민국 영업사원인 제가 우리 기업과 무역인 여러분이 세계를 무대로 마음껏 뛸 수 있도록 힘껏 뒷받침하겠습니다. 앞으로 영국, 인도, 중동 국가들과 FTA를 통해 수출의 길을, 여러분의 운동장을 계속 넓히고 키우겠습니다. 수출 중소중견기업이 자금 걱정 없이 수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수출패키지 우대 보증도 신설하겠습니다. 수출은 늘 우리나라 성장 원동력이었습니다. 좋은 일자리의 원천이었습니다. 따라서 수출 진흥이 곧 민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