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전쟁으로 인한 전체 사망자가 만6천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하마스는 성명을 통해 현재까지 숨진 인원이 어린이 7천112명과 여성 4천885명을 포함해 만6천248명 이상으로 집계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상자는 4만3천600여 명, 실종자는 7천600여 명이라고 하마스는 설명했습니다.
하마스는 또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를 공격하며 민가와 병원, 학교 등에 5만 톤 이상의 폭발물을 투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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