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시 지정문화재 6건을 지정·고시했습니다.
시가 등록한 지정문화재는 '상주 안수사명 동종'과 '경국대전', '선종영가집'과 '아미타여래회도' 등입니다.
이 가운데 '상주 안수사명 동종'은 고려 시대인 12세기 말에 제작한 범종으로 현재 부산박물관이 소장하고 있습니다.
6건 추가로 부산에 있는 시 지정 문화재는 모두 550건이 됐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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