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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서울 편입' 행정절차 본격화..."주민투표 건의"

2023.12.07 오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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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서울특별시로 편입되기 위한 행정절차 이행을 본격화합니다.


김포시는 이달 중 행정안전부에 서울시 편입과 관련해 주민투표 실시를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민투표는 지난달 국회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김포 서울 편입을 위해 발의한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법적 절차입니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김포 서울 편입과 같이 지방자치단체의 단위를 변경할 때는 주민투표나 관계 지방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야 합니다.

김포시는 지난 7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등 기존 사례를 참고해 김포만을 대상으로 주민투표를 건의할 계획입니다.


김포시는 앞서 지난달 7∼28일 11차례에 걸쳐 서울 편입 관련 주민간담회를 열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시는 지난달 김포시민 천10명을 대상으로 유선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해 68%의 찬성률을 확인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시는 더 정밀하게 시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달 말부터 시민 천 명을 대상으로 대면 여론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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