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김영호 "北 주민 인권 의식 향상되면 감시체제 유지 불가"

2023.12.08 오후 04:40
AD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당연시되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 의식이 점진적으로 향상된다면 거짓에 기반한 폐쇄적이고 억압적인 감시 통제 체제가 더는 유지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2023 샤이오 북한인권 포럼'에서 강종석 인권인도실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북한 내 참혹한 인권 실태가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지고, 동시에 외부세계의 정보가 북한 내로 끊임없이 유입돼 커다란 순환을 이루게 된다면 그 흐름은 커다란 물결이 돼 걷잡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제사회와 협력해 북한 당국에 인권 개선을 일관되게 촉구하면서 북한 주민들이 처한 실상을 깨닫도록 하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7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0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