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12월 임시국회를 오는 11일부터 30일 동안 열고, 오는 20일까지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어제 국회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의 12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습니다.
양당은 또 기존에 합의한 오는 20일과 28일 본회의 외에 다음 달 9일에도 본회의를 한 차례 더 열어 시급한 민생 법안 등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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