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밤 9시 50분쯤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에 있는 오이 농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6채 중 2채가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4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