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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급망 실사·ESG 공시 법제화 대비 필요"

2023.12.11 오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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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EU의 공급망 실사법 도입 등 환경·사회·지배구조를 뜻하는 ESG 관련 공시를 법제화하는 움직임에 우리 기업도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늘(11일) 제16차 ESG 경영포럼을 열어 최근 현안을 점검하고 내년 주요 이슈 등을 점검했습니다.


포럼에서는 지난 9월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발의된 걸 계기로 내년부터 공급망 실사 논의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커 인권·환경 문제에 대비한 ESG 경영체계를 미리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또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는 광범위한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 신속 정확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점에서 기업에 부담이라며 한국 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지표 개발과 적용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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