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경찰, 사흘째 '침묵시위' 전장연 활동가 체포

2023.12.15 오전 10:20
AD
경찰이 지하철 역사 안에서 침묵시위를 하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를 사흘째 체포했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오늘(15일) 퇴거불응과 철도안전법 위반 등 혐의로 전장연 비장애인 활동가 2명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경찰과 서울교통공사가 5차례 이상 퇴거 요구를 했지만 응하지 않고 시위를 이어간 혐의를 받습니다.


전장연은 그제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장애인 이동권 관련 예산 증액안 통과를 촉구하며 침묵 선전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경찰은 역사 내 시위에 불법소지가 있다고 보고, 사흘 동안 모두 합쳐 전장연 활동가 4명을 체포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0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