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1,300억 횡령' 라임 주범 김봉현, 징역 30년 확정

2023.12.28 오전 10:43
이미지 확대 보기
'1,300억 횡령' 라임 주범 김봉현, 징역 30년 확정
AD
라임 환매 중단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징역 30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오늘(2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회장의 상고심에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스타모빌리티와 재향군인회 상조회 자금 등 천3백억 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1·2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지난 2019년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잠적했다가 붙잡혔던 김 전 회장은 1심 재판 도중 보석으로 풀려난 뒤 또다시 도주했다가 체포됐습니다.

항소심 재판에서는 구치소 탈옥을 계획하다 탄로 났는데, 2심 재판부는 이 점을 근거로 김 전 회장에게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봤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0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