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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색 번호판 싫어"...지난해 고가 법인차 등록 급증

2024.01.14 오후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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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색 번호판 싫어"...지난해 고가 법인차 등록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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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차 전용 '연두색 번호판' 도입을 앞두고 지난해 대당 3억 원이 넘는 초고가 법인 승용차 등록 대수가 1년 전보다 58% 늘어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은 지난해 신규 등록된 법인 승용차 중 취득가액이 3억 원 초과 차량이 1,858대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2022년 등록 기준으로 3억 원을 넘는 법인 승용차 등록 대수 1,173대에 비해 1년 만에 685대 늘어 연간 증가 대수 기준으로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올해부터 법인이 신규·변경 등록하는 8천만 원 이상 승용차에 부착이 의무화된 연두색 번호판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양 의원은 "연두색 번호판 제도가 법인 승용차 사적 이용 방지의 시작인 만큼 국토부는 제도를 잘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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