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한동훈 "비례제 '병립형' 해야...민주당 입장 뭔가"

2024.01.15 오전 11:36
AD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여야 합의가 지연되는 총선 비례대표 선출 방식과 관련해 정당 득표율에 따라 비례의석을 단순 배분하는 '병립형' 회귀를 주장하며 더불어민주당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15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선거가 86일 남았는데, 아직도 비례대표 문제 '룰 미팅'이 안 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현행 '준연동형비례제'가 너무 복잡하고 민의 반영에도 의문이 제기된다는 당 입장은 명백하지만, 민주당의 입장이 계속 바뀌어 협상이 안 되고 있다며, 책임 있는 입장을 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와 재판 확정 시 세비반납 등 앞서 제안한 정치개혁 방안도 재차 강조하며, 어떤 개혁안이 나오든 이재명 대표와 연결되거나 연상되기만 해도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지금의 민주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21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40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