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재명 "자객공천 언어도단...친명계 더 많이 떨어져"

2024.01.18 오후 05:31
AD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최근 비명계 의원 지역구에 친명계 원외 인사들이 잇따라 도전장을 내며 불거진 당내 '자객공천' 논란은 '언어도단'이라며 지금 공천을 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8일) 흉기 피습을 당한 부산 가덕도에 동행 취재를 갔던 기자들과의 비공개 차담회에서, 공정하게 경쟁을 붙이는 건데 왜 자객공천이라 말하는지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객공천은 예전에 일본에서 늙은 정치인들을 떨구려고 미모의 여성 정치인을 꽂았을 때부터 유래된 것이라며 단어를 수정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또 예비후보 검증 단계에서 오히려 소위 친명계라 불리는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이 더 많이 떨어지지 않았느냐며 마음이 아프지만 당 대표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비례대표 선출 방법 등 선거제 개편 문제와 관련해선 다양한 얘기를 듣고 있다며 아직 정해진 건 없지만, 명분과 실리가 일치하지 않는데 가능한 한 균형점을 찾을 거라고 답했습니다.

최근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을 출마를 선언한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을 향해선 자신을 왜 따라오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9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