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추진하는 개혁신당이 오늘(20일)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합니다.
오늘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중앙당 창당대회에선 정강·정책과 당헌 채택은 물론, 지도부 선출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개혁신당 초대 당 대표로는 정강정책위원장을 맡은 이 전 대표가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 위원장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김종민· 조응천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 등 다른 제3 지대 인사들도 참석합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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