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호' 말레이시아, 바레인에 선전했지만 최하위 확정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가 바레인에 패하면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말레이시아는 바레인을 상대로 선전했지만 경기 종료 직전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내주며 바레인에 1대 0으로 졌습니다.

2패가 된 말레이시아는 조별리그 최하위로 탈락이 확정됐고, 바레인은 요르단과의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을 바라볼 수 있게 됐습니다.

한국 대 말레이시아, 요르단 대 바레인의 E조 3라운드 경기는 우리 시간으로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에 함께 시작됩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