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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 "139개 현장서 건설기계 임금 체납...대책 마련해야"

2024.02.01 오전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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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프트럭과 굴착기 등 건설기계 장비를 다루는 노동자들이 임금 체납 문제가 전국적으로 심각하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건설노조는 오늘(1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설 명절을 한 주 앞둔 현재 139개 현장에서 60억 원대 임금 체납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조는 특수고용노동자 가운데 상시적인 임금 체납에 시달리는 것은 건설기계 노동자들이 유일하다면서 임금 체납을 당한 노동자들의 생계를 담보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와 지자체, 고용노동부 등이 나서 범정부적인 차원의 대책 마련을 비롯해 역할을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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