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야권 소수정당과의 '통합형 비례 정당'을 꾸리기 위한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추진단 인선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7일) 민주연합 추진단장으로 3선의 박홍근 의원을, 부단장에는 재선 김영진 의원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추진단 단원으로는 당 전략기획위원장인 한병도 의원을 포함해 조승래, 김성환, 진성준, 박주민, 민병덕 의원이 합류했습니다.
추진단장인 박홍근 의원은 내일(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통합형 비례 정당 추진 계획과 협상 방향 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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