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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경기-서울 TF' 첫 회의..."동료 시민 이익 최우선"

2024.02.08 오전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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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수도권의 생활권 재편을 논의하기 위한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TF'를 꾸리고 어제(7일)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회의에서, 당이 TF를 하는 이유는 경기에 살고 있는 동료 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TF 위원장을 맡은 배준영 의원도 일부 기초자치단체의 서울 편입과 경기 분도의 관점이 아닌 경기, 서울 재편이라는 큰 틀에서 오로지 행복 극대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위에는 김갑성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와 김상균 전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당 공천이 결정된 이후에는 관련 지역의 후보들도 위원으로 합류할 계획입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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