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경희대 교수 감봉 3개월

2024.02.08 오후 03:43
AD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해 논란을 빚은 경희대 철학과 교수에게 감봉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경희대는 어제 철학과 소속 최정식 교수에 대해 학교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시켰다며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내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해 11월 경희대 교원인사위원회가 제청한 '견책' 보다 한 단계 높은 수위의 징계입니다.

최 교수는 지난해 3월 강의에서 위안부 피해자를 '일본군을 따라가 매춘 행위를 한 사람들'이라고 발언해 고발당했고, 경찰 수사를 거쳐 그제(6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0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