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15일 창당대회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가칭 '국민의미래'가 오는 15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합니다.

국민의미래 창당준비위원회는 오늘(8일) 보도자료를 통해 거대 야당의 의회 독재로 인한 민주주의 파괴에 맞서 대한민국 미래를 지키기 위한 분투를 계속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민의미래는 오는 13일까지 경기와 영남권 5개 광역 지자체 등 모두 6개 지역 시·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시·도당 등록신청도 14일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