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즐겁고 따뜻한 설 명절이어야 하지만, 민생에 불어닥친 한파가 국민의 품을 파고들고 있다며 민생 현장을 챙기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정부·여당의 말뿐인 민생으로 미국 '애플' 다음 비싼 사과가 '한국 사과'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차례상 차리기 두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권력남용'과 '이념전쟁'으로 '통합과 화합' 정신은 실종됐고, 국민께 약속한 '법과 정의', '공정과 상식' 또한 사라진 상실의 시대라 지적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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