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전 여자친구 스토킹하다 살해한 50대 징역 17년

2024.02.14 오전 10:31
AD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은 헤어진 여자친구를 장기간 스토킹하다 주거지에 침입해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 11일 충남 당진시에 있는 한 다세대 주택에서 한때 교제하는 사이였던 50대 여성을 흉기로 여러 차례 공격해 살해하고, 함께 있던 남성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사 결과 A 씨는 피해자 차량을 촬영해 동생에게 전송하거나 집에 침입해 물건을 훔치는 등 장기간 괴롭혔고, 피해자를 스토킹하다 새 남자친구가 생긴 사실을 알게 되자 가스 배관을 타고 집에 침입한 뒤 범행한 거로 드러났습니다.


징역 25년을 구형했던 검찰은 더 높은 형량을 선고해 달라며 항소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