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토론회를 이유로 전국을 돌며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는 건 불법 선거 운동이라며 법적 조치 여부를 논의합니다.
민주당 관권선거 저지 대책위원회는 오늘(18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윤 대통령의 민생토론회에 대한 문제점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앞서 대책위 위원장인 서영교 의원은 정치에 중립을 지켜야 할 사람이 직무와 직위를 이용해 선거에 영향을 미쳐선 안 된다며, 윤 대통령과 공무원들의 행위에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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