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민간 의료계가 파업을 강행할 경우 범부처 차원의 대책에 근거해 국군수도병원 등 12개 군 병원 응급실을 개방하고 응급환자 진료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군 장병 의료지원 태세의 제한이 없는 범위 내에서 민간 외래환자 진료와 군의관 파견 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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