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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하위 10% 받자...이재명 과거 발언 '재조명' [Y녹취록]

Y녹취록 2024.02.21 오전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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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진수희 前 국회의원, 박창환 장안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 민주당 탈당하겠다 얘기한 김영주 의원 같은 경우는 점수를 공개하라 이렇게 얘기한 상황인데요. 점수까지 공개가 안 되더라도 납득할 만한 내부의 기준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 박창환 : 그러니까 이게 지금 현재로서는 의정활동, 지역활동, 공약이행 이런 것들이 있고 여기에 새로 추가된 게 당무 기여도입니다, 정당 기여도. 이게 사실은 정성평가거든요. 그런데 물론 이거 누가 주는지는 몰라요. 외부에다 위탁을 한 건데 이게 점수가 굉장히 포션이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 어떻게 점수를 받았는지 이거 참 공개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문제는 다른 부분들은 사실 정당이라고 하는 게 주도권에 따라서 공천이 바뀌기도 하니까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데 박용진 의원 같은 경우에는 당에서 어떤 과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과거에 유치원3법이라고 하는 큰 공이 있거든요. 그럼 공으로써 과를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공인데도 불구하고 하위 10%를 받았다 이렇게 되면 이 평가가 정말로 공정하게 객관적으로 부여된 거냐라고 하는 평가가 친문이 아닌 사실 박용진 의원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홀로선 정치인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박용진 의원이 하위 10%에 들어갔다고 하는 것을 어떻게 당원과 국민들에게 납득시킬 수 있겠느냐, 이런 점이 박용진 의원이 재심 청구를 했는데 민주당 지도부가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고민해 봐야 하는, 옥석을 가려야 할 그런 부분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앵커 : 이재명 대표가 당대표 경선 경쟁할 때였던가요. 박용진 후보도 공천 걱정 없게 하는 그런 당을 만들겠다 이런 얘기를 했었던 것 같은데 박용진 의원, 국민들이 말씀하신 대로 유치원 3법 같은 이런 법안들도 기억을 하고 있고 또 당내 대선후보이기도 했었는데요, 경선후보이기도 했었는데 이거를 지금 하위 10% 명단에 들어간 부분을 어떻게 보시는지 일단 그것부터 말씀해 주시죠.

◇ 진수희 : 아니, 그러니까 외부자의 시각에서 보면 박용진 의원 같은 사람이 그것도 하위 10%에 속해서 컷오프 된단 말이야? 그러면 도대체 민주당이 지금 공천관리위원회에서 하고 있는 현역 의원 평가는 어떤 근거와 어떤 기준으로 하고 있기에 저렇게 되지라는 다 의심을 가지기에 충분한 사례잖아요. 제가 이번에 민주당 공천 지금 과정을 보면 초기 시작될 무렵에는 사실은 윤석열 정권 심판론에 기대서 부자 몸 조심하듯이 되게 오만한 태도를 가지면서 진행이 됐었는데 지금은 거의 공천이 수렁에 빠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미 왜 검증위가 있었잖아요. 검증위 과정에서부터 비판적인 지적이 뭐가 있었느냐면 비명은 횡사하고 친명은 횡재하는 거 아니냐 이런 문제 제기가 있었는데 이번에 현역 의원들에 대한 평가자료가 하나씩 하나씩 발표되는 사례를 보면 그거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이런 결과들이 나오고 있는데.

제가 이걸 보면 오늘 이재명 대표는 이건 환골탈태를 위한 불가피한 진통인 것처럼 이야기를 하셨지만 사실은 이게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환골탈태냐 이런 문제 제기를 할 수밖에 없는 게 지금 사실은 제가 보기에는 이재명의, 이재명에 의한, 이재명을 위한 환골탈태에 불과한 것 아니냐.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이재명 사당화를 염두에 둔 이런 식의 과정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 하여튼 지금 민주당의 경우는 전가의 보도처럼 내세우는 이 시스템 공천을 당대표나 당 지도부가 앞장서서 이거를 무력화시키고 있는 것 같아요. 여기서 지금 다 말씀을 드리자면 너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출처불명의 여론조사가 진행이 되고 있고.


또 제가요, 지금 민주당 공천 상황을 관통하고 있는 키워드는 바로 이재명이라고 봅니다. 하나는 이재명 딜레마죠. 왜냐하면 이재명 대표도 후보니까 이재명 후보한테 기준을 맞추다 보니까 민주당은 공천 심사의 허들이 굉장히 낮아요. 낮다 보니 예컨대 노웅래 의원 같은 분 또 돈봉투 비리에 연루된 의원들을 하나도 자르지를 못하는 이런 상황이 되니까 그걸 우회해서 당대표가 직접 전화 걸어서 불출마를 종용하고 이런 식의 편법들, 이게 시스템 공천이 전혀 아니죠. 이런 일들이 자행되는가 하면 또 온갖 대표 주변에 있는 비선 라인이나 이런 경기도팀도 얘기가 나오는데 이런 쪽에서 출처 불명의 여론조사가 비명 의원 지역구 중심으로, 그런데 비명 지역구 의원 당사자는 제끼고 다른 친명 의원들을 집어넣어서 경쟁력 조사를 하는 이런 해괴한 여론조사들이 난무하고. 저는 이 모든 공천 상황을 관통하고 있는 키워드는 결국 이재명 같아요.


대담 발췌 : 정의진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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