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오후 6시 40분쯤 경북 구미시 구포동 33번 국도 졸음 쉼터에서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지만, 운전석에서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의 신원과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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