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릴 것에 대비해 제설대책 단계를 2단계로 올리고 내일(22일) 출근 시간대 지하철 1∼8호선과 신림선, 시내버스 전 노선의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지하철 9호선과 우이신설선은 비상대기 열차를 운영해 비상시 신속하게 투입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인력 8천여 명과 제설 장비 천여 대를 투입해 강설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며 내일 출근길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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