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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서비스 물가, 전년 대비 2.2% 상승...마지막 남은 폭탄은? [Y녹취록]

Y녹취록 2024.02.26 오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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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엄지민 앵커
■ 출연 : 정철진 경제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정부가 공공요금을 계속해서 동결하는 기조기는 한데 공공서비스물가 보니까 계속해서 상승 추세더라고요. 특히 대중교통요금 많이 올랐습니다.

◆정철진> 교통비는 예상됐었죠. 지난해 하반기 9월, 10월, 11월부터 택시비, 버스비 계속 올렸기 때문인데요. 1월 소비자물가 보니까 서비스물가 중에 역시 교통비가 많이 오른 게 있었고 또 하나가 의료비가 있었습니다. 시내버스가 11%였고 의료비 같은 경우에도 2% 넘게 올랐는데, 문제는 더 큰 폭탄이 기다리고 있죠. 정부는 이렇게 이야기하지 않지만 총선이 지나고 나면 아마 전기료와 가스비의 현실화도 거의 공론화되지 않을까. 지금 전기료를 올려도 벌써 몇 번을 올렸어야 할 것을 누르고 누르고 눌렀는데 아마도 이제 본격적으로 5~6월이 되면 전기료에 대한 인상, 또 가스비에 대한 인상 이야기가 나오게 될 거고요. 이렇게 되면 공공요금에 대한 물가는 상당 부분 크고 있어서 한국은행도 계속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인플레이션이 잡힌 게 아니다.

금리인하는 택도 없다라고 계속 이야기하는 것이 한국은행도 어느 정도 전기요금, 가스요금이 인상되기 시작할 때 미치는 소비자물가에 대한 파급력을 알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함께 긴장하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대담 발췌 : 최지혜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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