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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 사망 1주기..."특별법 본회의 통과 촉구"

2024.02.28 오후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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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에서 전세 사기를 당해 세상을 떠난 첫 번째 희생자 1주기를 맞아 피해자 단체들이 모여 내일 특별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정치권이 사안을 정쟁으로 삼지 말고 신속하게 특별법을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안상미 /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 피해자들에게는 삶이 걸린 문제고, 전 재산이 걸린 문제고,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 이것을 정쟁화시켜서 이 문제를 이렇게 다루십니까? 양심이 있으시면 더 이상 정쟁의 재료로 삼지 마시고, 정말 기본적으로 처리해야 할 민생입니다. 여야가 마음을 합해서 처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고….]

[김민제 / 전세사기 피해자 : 지금도 건물이 경매로 넘어가는 가운데 개인회생을 생각하는 젊은 청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실효성 있는 선구제 특별법은 반드시 튼튼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좋은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부디 눈 앞에 보이는 피해를 생각하지 마시고 더 나은 대한민국 미래를 그릴 줄 아는 정부와 국민의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촬영기자 : 정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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