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7년까지 국립대병원 교수 정원을 지금보다 1천 명 더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9일), 의학교육의 질을 높이고 국립대병원의 임상과 교육, 연구 역량을 높이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필수의료 혁신전략회의에서 국립대병원을 보건복지부 소관으로 이관하고 각종 규제를 혁신하기로 했다며, 필수의료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사 증원과 교수 증원을 함께 추진해 기회의 문을 넓히고, 전문의 중심의 병원을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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