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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단체 "응급·중증환자에 불안과 피해...집단행동 변명 안 돼"

2024.02.29 오후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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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료 공백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심장병과 암 같은 질환을 앓고 있는 중증환자와 응급환자에게 피해가 커질 거란 우려가 나왔습니다.


사직서를 낸 의사들이 병원에 빨리 복귀해야 한다며, 의료 대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안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진미향 / 한국환자단체총연합회 : 의료공백이 의료대란으로 악화하지 않도록 교수와 전문의, 간호사 등이 간신히 버티고 있지만, 집단행동 열흘째인 오늘부터 업무 과중과 과로로 그 버팀목마저 무너져내릴 것이라고 의료전문가는 예견하고 있다.


적시에 최선의 치료를 받는 것이 완치나 생명 연장을 위해 중요한 중증환자는 질병의 고통과 죽음의 불안과 싸우는 것만으로도 벅차다.

의사의 권한을 남용해 중증환자와 응급환자에게 치료상 불편을 넘어 불안과 피해를 주면서까지 집단행동을 하는 것은 그 어떤 명분으로도 변명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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