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도하는 신당이 '조국혁신당'으로 당명을 정했습니다.
가칭 '조국 신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정식 당명을 이같이 결정했으며, 다음 달 3일 창당대회를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창준위는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당명 공모를 받은 결과 '조국'이 포함된 당명이 전체의 77%를 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을 대표하는 색깔로 정한 '트루블루'는 짙은 파란색으로, 광주의 하늘을 상징하는 의미도 담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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