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후 6시쯤 충북 청주시 낭성면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11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당국은 근처 민가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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