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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출근길 꽃샘추위, 곳곳 '한파특보'...찬 바람 불며 황사 해소

2024.03.18 오전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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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출근길,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내륙 곳곳에 '한파주의보'도 내려졌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1.7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7도나 낮고요,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이보다 2도 정도 더 낮습니다.

그동안 워낙 포근했던 터라 더 춥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나오실 때는 보온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밤사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7도, 대관령 영하 6.9도, 철원 영하 4.3도로

어제보다 5도에서 10도나 낮습니다.

다행히 낮 동안에는 서울 13도, 광주 17도까지 올라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오늘도 맑은 날씨가 함께하겠지만, 동쪽 지방은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이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산불 등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과 모레 사이에는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는 20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돼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막바지 꽃샘추위는 이번 주 후반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며 황사는 대부분 해소됐지만,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아침과 낮,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환절기, 건강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그래픽 : 김현진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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