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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최저임금제 개선해야"...노동자 증언대회 열려

2024.03.19 오후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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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을 받고 일하는 노동자들이 현실성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며 현행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노동단체 플랫폼노동희망찾기 등은 오늘(19일) 서울 관수동 전태일기념관에서 증언대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방송 업계 종사자 등 프리랜서 노동자들은 근로 시간이 탄력적으로 운영되면서 계약보다 더 일하는 시간이 많아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임금을 받는 등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배달 노동자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아 최저임금을 받지도 못하고 한 달 수입도 예측하기 어렵다며, 적정 운임 제도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다가오는 4월 총선과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를 앞두고 당사자들의 의견을 알리기 위해 열렸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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