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국내 첫 WTT 대회서 1회전 '충격패'...전지희는 16강 진출

여자탁구 신유빈이 국내에서 처음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 WTT 대회 1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신유빈은 인천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오스트리아의 폴카노바에 게임 스코어 2대 3으로 졌습니다.

신유빈과 함께 한국 여자 탁구를 이끌어가는 전지희는 프랑스의 자난 위안을 접전 끝에 물리치고 16강에 올랐습니다.

남자부에서는 막내 오준성이 이집트의 아사르를, 베테랑 이상수는 캐나다의 에드워드 리를 각각 물리치고 16강에 올랐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