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TSMC, 생산라인 대피 직원 복귀...반도체 공급차질 우려

2024.04.03 오후 01:29
AD
규모 7이 넘는 강력한 지진으로 대피했던 세계 최대 파운드리, 반도체 수탁생산 업체 TSMC 직원들이 복귀하기 시작했습니다.


TSMC는 "모든 직원이 안전하며, 작업장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초기 점검 결과 생산 현장은 정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만 지진 당일 현장 작업은 중단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TSMC는 추가 검사 후 작업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이 회사는 앞서 "안전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면서 "직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일부 반도체 생산시설에서 회사가 마련한 절차에 따라 직원들을 대피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TSMC는 애플과 엔비디아, 퀄컴 등에 반도체 칩을 공급하고 있어 이번 강진이 세계 반도체 공급망에 미칠 영향 등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5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1,37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2,37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