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총선 격전지 한복판으로 YTN이 달려갑니다. , 저는 정치부 조은지 기자입니다. 오늘은 부산 남구에서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전엔 국민의힘 박수영 후보 만났고요,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후보 만나러 왔습니다. 자기소개 20초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재호]
남구와 부산을 끝까지 책임질 박재호입니다. 저는 부산과 남구에 모든 것을 다 걸었습니다. 주민 여러분들이 보아왔듯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제가 그만둬도 남구에 살 것이고 저는 부산을 떠나지 않는 부산 사람입니다. 저의 유튜브를 보셔도 부산과 남구 이야기만 합니다. 서울에 정치 사업 안 합니다. 여러분, 부산과 남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자]
비를 뚫고 이곳까지 저희가 왔습니다. 여기 용호별빛공원이라는 곳인데 정말 예뻐요. 비가 와서 조금 안타깝습니다마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박재호]
원래 여기가 용호부두입니다. 그래서 폐기물이라든지 이런 게 왔다 갔다 하던 곳이었는데 여기서 배 사고가 한번 났어요. 그 뒤로부터 이걸 폐쇄하고 공원으로 만들어놓으면 해운대에서 이쪽을 보면 좀 별로지만 이쪽에서 해운대를 보면 더 잘 보여요. 그리고 너무 풍경이 좋아서 오늘 그런 용호동 자랑도 하고 이러려고 이쪽을 선택을 했습니다. [기자] 정말 좋은데 비가 아쉽습니다. 갈매기 소리가 지금 계속 나고 있는데요. 드론도 띄우지 못해서 조금 아쉬운 마음을 품고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총선까지 이제 일주일 남았고 사전투표, 내일모레 시작합니다. 어떠세요? 빨리 하고 싶으세요?
시간이 부족하세요?
[박재호]
그냥 다 빨리 하면 좋죠. 누가 해도 이것은 결국은 최선을 다하는 거고 나머지는 다 하늘의 뜻이니까 최선을 다하고 기다리는 거죠.
[기자]
지역구 분위기부터 공약, 또 당의 현안까지 알차게 짚어보겠습니다. 박재호 의원님, 59년 말씀하신 대로 부산에서 태어난 토박이고요. 부산 동성고, 동아대, 부산외대 나오셨고, 1986년 신한민주당 의원 비서관으로 정치에 입문을 하셨습니다. 김영삼 정부 총무인사 비서관, 참여정부 청와대 정무2 비서관, 부산 남구을 재선, 정말 정치 경력이 기십니다.
맞죠?
[박재호]
맞죠. 정치 경력뿐만 아니라 국민체육진행공단 이사장 하면서도 세상의 변화를 많이 배웠죠.
[기자]
좀 더 참고하실 말은 체육공단 이사장 하신 거고, 할 얘기가 많습니다. 오늘 민주당 지도부가 부산에 총집결합니다. 김부겸 공동선대위원장은 포항-울산-양산-부산 오고요. 이재명 위원회도 4.3 제주 추념식 찍고 창원 거쳐서 부산 옵니다. 모르셨나 봐요?
[박재호]
잘 모릅니다, 저는. 우리 지역에 다닌다고 지도부가 뭘 하고 있는지 이런 데는 별 관심도 없고요. 저는 우리 지역에서 정말로 제가 당선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부산과 남구를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에 생각이 있어서 그래서 제가 부산에서 출마를 했지, 안 그러면 우리 당 편한 곳은 서울이나 전라도 가면 얼마나 편하겠어요? 그런데 저는 누구의 부하도 아니고 저는 저의 정치를 하기 때문에 내가 지도부가 지금 어떻게 해오고 이런 것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기자]
저녁에 같이하는 일정도 있는 것 같기는 하던데 함께하시는 거죠?
[박재호]
그건 오라고 하니까 당 지도부에서 다 왔으니까 한 번은 가봐야죠.
[기자]
당 지도부도 PK에 굉장히 공을 들이고 있는데 문재인 전 대통령 얘기 안 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선거운동 전면에 지금 등장을 했어요. 이틀 연속 윤석열 정부를 저격했습니다. 이렇게 못하는 정부 처음이다. 눈 떠보니 후진국이라는 말을 이런 얘기를 어제 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박재호]
윤석열이 워낙 못하니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못할 줄은 몰랐죠. 고집과 아집이 너무 세서 국민들한테 이기려고 하고. 여론이 이러면 이런가 보다 하면서 반성을 해야 되는데 전혀 그런 게 없으니까. 문재인 전 대통령이 그렇게 하는지 나는 잘 모르지만 그럴 수도 있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기자]
일반 국민 입장에서는 잊혀지고 싶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이렇게 선명한 정치적 발언을 하시고 또 선거운동 전면에 드러나는 게 이례적이다. 이래도 되나, 이런 생각은 있을 것 같아요.
[박재호]
국민들 볼 때는 관점이 다 다르겠죠. 어느 쪽인지 모르는데 하여튼 윤석열 정권이 너무 민생이나 이런 것을 너무 관심이 없이 하니까 그렇게 생각을 안 했나 생각을 합니다.
[기자]
제가 대답을 안 해도 이해하세요. 박재호 의원님께서는 친문계가 분류가 되시는데 그러면 문재인 전 대통령, 여기도 오시나요?
[박재호]
저는 친문이 아닙니다. 저는 친노는 친노인데 친문도 친명도 이런 것 안 합니다. 저는 누구 밑에 줄 서려고 했으면 내가 뭐 하려고 부산에서 세 번이나 떨어지면서 일을 하겠습니까? 저는 제 정치를 하는 거지 남 정치를 하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닙니다.
[기자]
지도부를 비롯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렇게 PK를 훑고 있는데 여기에 PK 민심에도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시죠?
[박재호]
미칠 수도 있겠죠. 왜냐하면 너무 이 정권에 대한 불만이 너무 많죠. 특히 부산은 경제가 어려워서 생산인구가 없잖아요. 근 420만까지 갔다라는 소문이 있는 도시가 지금 328만입니다. 청년들이 1년에 만 명 이상 떠난다는 이야기도 있고 한 3만 명씩 줄어가요. 경제가 너무 어렵죠. 하물며 문을 닫는 가게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직통 전화번호를 다 드리니까 저녁 10시 이후에 소상공인들 전화가 진짜 많이 와요. 코로나 때보다 매출이 30% 빠졌다. 물가가 올랐고 이러고 소비력이 없으니까. 또 금리는 너무 오르니까 빚을 못 갚겠다. 극단적인 선택의 이야기도 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진짜 부산 경제 너무 힘듭니다.
[기자]
정치를 거의 40년 해오셨으니까 큰 판세 얘기 여쭤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민주당 300석 중에 몇 석 얻을 수 있습니까?
[박재호]
겸손하게 150석 이상 정도는 안 넘겠느냐. 그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정권심판론이 너무 많이 불었고요. 사과도 하고 국민들에게 귀를 여는 정권이면 참 좋겠는데 그런 것에 문제가 좀 있어서 아마 그런 문제 때문에 우리 당이 의석을 많이 갖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기자]
PK 지역이 사실은 총선의 바로미터, 풍향계 이렇게 많이 불립니다. 40석이 걸려 있는 부울경에서 자체 분석 결과 자기 당끼리 분석한 결과, 우세다, 경합 우세다라는 곳이 국민의힘은 40곳 중 29곳, 민주당은 18곳이라고 기사가 나왔습니다. 민주당이 부산 남구를 경합 우세라고 분석을 했더라고요. 3선 하신다는 얘기인데 맞나요?
[박재호]
저는 그것을 믿지 못하고요. 지금 본진을 갖고 있는 국회의원들끼리 붙은 것 아닙니까? 정말 어렵고 힘들죠. 그리고 어느 쪽도 우위를 점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여론조사도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진짜 힘들고 어려운 선거지만 그래도 우리 시민들이 볼 때 어떻게 보이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할 따름이고, 나머지는 맡겨놓고 있는 거죠. 그래서 오늘도 열몇 군데 유세를 하러 다니면서 비오는데도 주민들한테 어쨌든 이렇게 제가 하고 싶다라는 말씀을 드릴 따름이지, 분석은 할 수가 없습니다.
[기자]
그러면 또 분석을 할 수는 없지만 부산 18석 중에 지난번에 민주당이 3석을 했어요. 이번에는 어떻게 보시나요?
[박재호]
정말 민주당으로서 부산에서 이긴다는 것은 정말 힘들어요. 50%를 넘는 것은 정말 힘든데 지금 분위기로써는 조금은, 대여섯 석, 7~8석 정도가 돼줘야 부산이 경쟁이 생깁니다. 3석 가지고 저희들이 가덕도 24시간 뜨는 공항을 만들어냈거든요. 한 7~8석만 주면 정말로 국민의힘하고 경쟁을 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더 많은 부산에 혜택을 갖고 올 수 있다, 이런 모습 때문에 저는 부산을 위해서라도 조금 우리 당이 많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기자]
이제 총선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는데 막판에 선거 많이 해보셨으니까 살얼음판 정국에서 막말 변수, 돌발 변수 이런 게 늘 문제입니다. 그런데 지금 당의 김준혁 경기 수원정 후보 막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제가 아까 여쭤봤더니 잘 모른다고 하신 것 같기는 합니다마는 김활란 이화여대 초대 총장이 미 군정 시기 이대 학생들을 미군 장교들에게 성 상납시켰다라고 2년 전에 했던 유튜브 발언이 지금 다시 알려진 거예요. 어떻게 보시나요?
[박재호]
사실 그것도 모르고요. 못 들었고. 그리고 유튜브가 사람이 국회의원을 하든 뭘 하든 말을 막말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그런데 지금은 그 영향이 옛날에는 부산에 수도권에서 조금이라도 우리 당에서 뭘 잘못하면 영향을 미쳤는데 지금도 영향은 미치지만 윤석열 정권의 잘못 때문에 그런 게 조금은 덜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잘 모르지만 그런 막말을 해서도 안 되지만 또 우리 부산에 미치는 영향이 옛날에 비해서는 조금 줄었다. 제가 현장에서 느끼는 감정은. 옛날에 노인 폄하 발언 한마디에 다 된 게 무너졌듯이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우리 부산 시민들도 유튜브나 정치 방송을 많이 보시면서 많이 압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슨 이야기를 하더라도 믿지를 않아요. 다 알고 계시고. 그래서 많은 변화가 왔다, 부산도. 이렇게 봅니다.
[기자]
유튜브 얘기하시니까 이거 물어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초선 당선된 직후에 김어준 유튜브 출연해서 65살 넘어 국회의원 또 하려는 건 노역이다. 두 번 하고 말려고 한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게 6일 전 기사가 떠 있던데 그것에 대한 반응이나 해명이 없으셔서 한번 여쭤봅니다.
[박재호]
저도 그 이야기를 그때 하면서 김어준이가 그러면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대답을 한 건데 맞아요, 그렇게 한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서울이나 호남 같으면 그만뒀죠. 그만두고 존중받을 수 있고 스스로 그만둬주니까. 그런데 부산에서는 그만두면 저놈 저거 떨어지려고 하니까 그만두나 보다, 이런 소리를 들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고민은 많이 했지만 정말 제가 했던 일을 마무리하고 또 우리 남구를 위해서 제가 부산을 위해서 정말로 가덕도 했듯이 산업은행을 유치하는 이런 것도. 정말 정치라는 것은 프로세스도 중요하잖아요.
어떻게 해서 이것을 갖고 온다는 것. 그런 것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 싶어서 3선에 도전을 했고 그건 시민들이 판단할 문제고요. 제가 가덕도공항을 할 때 우리 3명의 국회의원께서 응원을 한 게 법안을 낼 때 내 이름으로 법안을 내면 저게 시장하려고 저런다, 이 소리를 들을까 싶어서 한정애 그때 정책위원장입니다. 그분 이름으로 내게 하고 그다음에 송영길 대표를 설득을 시켜서 이런 프로세스 과정을 다 거쳐야 정치가 무슨 일을 할 때는 정말로 세밀한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그런데 산업은행 문제를 제가 이야기를 한다면 이 정권은 특히 부산의 국민의힘은 그런 과정을 하나도 안 거치고 무조건 민주당이 안 돼서 못한다, 이런 식으로 기자회견만 해요. 그래서 내가 자기들보고 내가 가덕도 할 때 이야기를 알고 있지 않느냐. 내가 1:1로 친구들 설명을 다 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3선이 되면 산업은행 문제, 부산의 하드웨어가 가덕도공항이면 소프트웨어가 산업은행입니다. 그래서 그거 유치하는 데 마지막 힘을 최선을 다해서 갖고 온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기자]
부산 산업은행 이전법이 통과가 안 됐는데 그거 민주당이 발목을 잡고 있다라는 아까 기자회견도 그런 게 핵심인 건데 당론하고 조금 차이가 있는 건가요?
[박재호]
당연히 당론하고 차이가 있는 것보다 지금 선거를 임박해서 각 지역마다 다 자기 지역을 위할 것 아닙니까? 자기들도 다 동의하느냐 물어보면 동의 안 할 겁니다. 국민의힘도. 다 지역마다 현안이 있기 때문에 쉽게는 되지 않아요. 그러면 대통령의 1호 공약이라면 대통령께서 총리를 시켜서 제2차 공공기관 이전할 때 어떻게 할 거니까 이것만은 도와줘라라고 당 대표도 만나고 저희들도 설득하고 이런 과정이 있어야 되는데 무조건 기자회견만 해서 안 해 주는 것을 민주당 탓이다. 나도 하겠습니다. 그런 정치는. 정치는 서로 협상과 타협을 하고 이런 프로세스를 거치면서 남을 배려도 하면서 이렇게 가는 것이 정치죠.
[기자]
오전에 박수영 후보도 말씀하셨으니까 시청자분들이 두 개를 비교해 보고 알아서 판단하셨으면 좋겠고요. 다른 얘기입니다. 지역밀착형 정치인으로 불리시죠. 그리고 오면서 현수막도 봤더니 핸드폰, 직통번호를 엄청 크게 적어놓으셨더라고요. 전화가 얼마나 오고 무슨 얘기들 많이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박재호]
정말 많이 오죠. 많이 오는데 제가 그다음 날에 리콜을 다 해드립니다. 지역의 잔잔한 민원은 우리 군의원들한테 시켜서 전화를 하라고 하고 거기서 저도 많이 배웁니다. 사실 전국구를 뽑으면 이런 사업도 안 하 잖아요. 왜 지역구 국회의원이 있습니까? 지역에서 주민들이 억울하고 잘못된 것을 들어서 그걸 잘못된 것은 법도 고치고 또 공무원들도 질타해서 잘못된 관행을 바꾸라고 지역구 국회의원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사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이게 더 중요해요. 그래서 저는 주민들한테 많이 배웁니다. 어떤 데 요양병원, 요양원 CCTV 설치 법안도 어떤 분이 저한테 말씀을 해 주셔서 그 법안을 제출해서 요양원은 CCTV 설치가 통과됐습니다. 또 아파트 화재보험료가 화재 나고 나면 열몇 번씩 뛰어요. 그런 것도 제가 주민들이 말씀을 해 주셔서 그런 시행령도 고치고 했고. 주민들한테 참 많이 배우죠.
[기자]
민원 해결의 일등공신이시고.
[박재호]
그리고 저보고 밀착형이라고 하는데 사실 세 번 떨어져 보면 밀착형 안 할 수가 없을 거예요.
[기자]
떨어지셨을 때 횟집 사장하셨던데 그것도 좀 영향이 있을까요?
[박재호]
그것도 있죠. 그러면서 많이 알죠. 장사하시는 분들의 심정을. 그래서 내가 이 집에 갈 때는 절대 소문 없이 들어가야지 옆집에서 똑같은 가격을 보면 기분이 속상하죠.
[기자]
공보물에 보니까 정쟁은 그만. 국민 위한 협치 국회 이렇게 쓰여 있어서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협치라는 말이. 20대, 21대 국회의원 하시면서 느낀 점이 있으셨을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하겠다, 각오까지 녹여서 한마디 해 주신다면요?
[박재호]
이것은 정치가 아니죠. 이건 서로 자기 편만 끌어들여서 선거를 위한, 또는 정쟁을 위한 이런 모습은 정치가 아닙니다. 제가 3선이 되면 우리 당내에서도 서열이 높아질 것이고 정말 정치가 뭔지, 서로 협치하고 상생이 뭔지를 보여주는. 우리 국민들, 어린이들한테 창피하지 않아요, 정치가? 매일 남 욕하고 남 막말해야지 공천받을 거라고 그 짓을 하는 모습들도 불쌍하고 저처럼 부산에 와서 하든지. 안 그러면 저쪽 당은 호남에서 해보든지. 그래서 저는 정치를 복원하는 3선이 되면 내가 반드시 해내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기자]
알겠습니다. 정치 복원을 내거신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후보 만났고요. 못 한 얘기는 YTN 유튜브에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달려라Y, 내일은 호남으로 갑니다. 전북의 유일한 격전지로 꼽히는 전주을 가서 민주당 이성윤,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 차례로 만날 예정입니다. 부산 남구에서 조은지였습니다.
촬영기자 : 박재현 진형욱
제작 : 권남기 우철희
영상편집 : 이은경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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