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충북과 강원, 경기 북부 지역에 출마한 후보들을 지원하면서 여당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3일) 충북 제천 유세에서 옛날에 국민의힘 계열 정당이 했듯 선거 막판 큰절을 하자고 했는데, 범죄자랑 싸우는데 왜 큰절을 하느냐며 서서 죽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원 원주에선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기북도 분도에 대해 '강원서도로 전락할 것'이라고 말한 걸 지적하면서 강원도민을 무시하는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경기 동두천을 찾아서는 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지사가 추진하던 '경기북도 설치'를 22대 국회에서 여당이 1호 법안으로 발의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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