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내일(5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는 제22대 총선 사전투표를 앞두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4일) 서울 종로구 사직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기표소와 투표함 설치 상태, 장애인을 위한 투표 편의시설 등 시설 전반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최근 일부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 설치가 발견되면서, 전문 탐지 장비를 활용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도 확인했습니다.
사전투표는 내일부터 이틀간 치러지고, 선거권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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