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 딸의 위법 대출 혐의를 포착했다는 새마을금고중앙회와 금융감독원 검사 결과가 나오자 거듭 양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당 중앙선대위 공보단은 오늘(4일) 논평에서 불법 대출을 편법으로 호도해 국민을 기만해 온 양 후보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사퇴만이 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불법 대출을 일삼는 범죄자가 국회의원이 되는 세상이 민주당이 만들고자 하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이냐고 지적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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