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를 앞두고 특별점검을 벌인 결과, 불법 시설물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오늘(4일)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통신망 등 최종 모의시험을 진행하고 내·외부의 불법 시설물 설치 여부를 확인하는 등 특별 점검을 마쳤다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내일부터 이틀 동안인 사전투표 기간에는 투표안내요원 등이 사전투표소 입구와 내·외부 불법 시설물 설치 여부를 수시 확인할 예정입니다.
또 선거일 하루 전인 9일에도 특별 점검을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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