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편법 대출 의혹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양문석 후보가 수원지검 안산지청에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국민의힘 '이·조 심판 특별위원회'가 지난 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양 후보를 고발한 사건을 대검찰청에서 넘겨받았습니다.
양 후보는 지난 2021년 대학생 딸 명의로 새마을금고에서 11억 원가량의 사업자 대출을 받아 아파트 구입 대금으로 충당하는 과정에서 편법 의혹이 불거진 상태입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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