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일각에서 사전투표에 대해 근거 없는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있다면서, 선거 불신을 조장해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행위에 강력 대응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위원장은 오늘(9일) 말씀 자료를 통해 선관위는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CCTV를 24시간 공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사전투표소 예정 장소에 대한 불법 카메라 등 설치 여부도 꼼꼼히 점검하고 관리를 강화했다면서 본 선거일에도 지속적으로 투표소를 점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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