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어제(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마무리 총력 유세를 진행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딱 한 표가 부족하다며, 투표장에서 한 표를 행사해 나라를 구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범야권이 2백 석을 확보한다면 그야말로 어떤 짓이든 할 거라며, 12척의 배로 나라를 구했던 이순신 장군처럼 12시간 동안 투표장에 나가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한 위원장은 어제(9일) 핵심 승부처인 한강 벨트를 비롯해 서울 지역 15곳에서 지원 유세를 펼쳤습니다.
YTN 강진원 (jin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