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 사저 인근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늘(10일) 오전 10시 반쯤 대구 달서갑 선거구에 출마한 유영하 후보와 함께 달성군 비슬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했습니다.
투표를 마친 박 전 대통령은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게, "국민 여러분께서 꼭 투표에 참여하셔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셨으면 합니다"라고 짧게 말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난 이후 별다른 외부 일정 없이 사저에 머물러 왔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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