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중, 미·일·필 대중 견제 강력 반발...일 공사 초치

2024.04.12 오후 06:22
AD
중국 정부가 미국과 일본·필리핀이 정상회담을 통해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와 남중국해 문제를 거론하며 자국을 견제하고 나선 데 대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류진쑹 외교부 국장이 주중 일본대사관 요코치 아키라 수석공사를 초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류 국장은 "일본이 워싱턴에서 미일 정상회담과 미·일·필리핀 정상회담을 통해 중국에 부정적인 움직임을 보인 데 대해 항의했다"며 엄중한 우려와 함께 강렬한 불만도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또 해양경찰 함정을 동원해 일본과 영권 분쟁을 벌이는 센카쿠 열도 인근 해상 순찰에도 나섰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2,64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47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