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13일) 8시 30분쯤 경기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가구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담당 소방서 인력이 모두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여 대를 투입했고, 불은 7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등 6명이 대피했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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