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스라엘 공격 여파...우리 증시 상황은?

중동발 위기에 코스피, 0.76% 내린 2,661.36 개장
코스닥, 1.19% 내린 850.21에 개장
원-달러 환율, 6.6원 오른 1,382원에 거래 시작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한 이후 확전이 되지는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동 위기감이 커지면서 우리 증시와 외환시장에 미칠 파장에도 이목이 쓸리고 있는데요.

막 문을 연 우리 증시 상황살펴보겠습니다.

지금 막 한국거래소 개장이 됐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보이고 있는데요.

직전 거래일인 12일에 코스피는 0.93%가 내린 2681.82로 마감을 했었습니다.

오늘은 직전 거래일보다 0.85%가 내린 2659.50으로 방금 개장했습니다.

22.32포인트가 내린 수치입니다.

1.34포인트가 내린 848.92로 개장을 시작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해서 1400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우려까지 커지고 있는데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코스피는 2658.47, 코스닥는 848.36으로 오늘 15일 개장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