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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위기감에 환율 '연고점'...증시 하락 마감

2024.04.15 오후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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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면서 중동발 위기감이 커지자, 우리 증시는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은 연고점을 새로 썼습니다.


오늘(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중 1,386원을 넘어서면서 지난 2022년 11월 8일 1,394.6원 이후 17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이후 오름폭을 줄이며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6원 오른 1,384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종가 기준 수치로도 17개월 만에 최고치로 연고점을 새로 썼습니다.


이렇게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42% 내린 2,670.4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도 0.94% 떨어진 852.42로 거래를 끝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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